논란에 관해서

일일히 답변드리기 어려워 마지막 입장정리로 여기에 남겨두겠습니다

 

서두로 먼저 요약해서 말하자면

항간에 몇몇 사람들이 주장하는 그런 말이나 그런 뜻으로 저는 말한 적이 없습니다 

첫번째 알페스를 혐오한다

이건 예전에도 설명했듯이 전 아무 감정 자체가 없습니다
저를 태그해서 욕하던 분이 있어서 
그 사람에게 욕할거면 태그 빼고 해달라고 했지만 계속 하면서
제 자료로 이상하게 이용했다는 식으로 이야기 하길래
차단을 했는데 그 사람이 알페스를 해서 차단당했다라는 이야기로 퍼트리고
제가 남덕이라는 근거도 없는 소문과 답글로 다른 제 3자가 한 이야기가
제가 한듯이 퍼져서 알페스를 차별하고 차단한다라는 소문으로 퍼져서
그렇게 된 것 입니다
제가 만약에 차별하고 차단했다면 사담계에서도 하시는 분들을 트친으로 받거나
차단을 전부터 해왔을건데 저는 그런 적이 없습니다


두번째 성희롱보다 멤버 비방을 더 중요시한다

개인팬들의 비계가 밝혀지는 사건이 터지면서 
다른 멤버를 비방하는 내용들이 있었고 성희롱 하는 내용들도 있었습니다
그로 인해서 그 당사자들끼리 싸우고 사과하는 일들이 있었는데
그때 타멤버를 비방했던 당사자가 자신의 이야기는 하지 않고 성희롱에만 집중해달라고 했을때
둘다 중요한 사안인데 두 문제 다 사과해야하는 것 아니냐는 트윗을 남겼고 
해당 당사자는 사과할 마음이 없다, 내가 다른 멤버를 까든 무슨 상관이라는 식으로 대답을 했고
저는 성희롱한 당사자나 너나 사과안하고 철면피로 활동하는건 매한가지로 도찐개찐이다 

너나 저 사람이나 더러운건 마찬가지다라는 식으로 이야기 했고
이걸 본 다른 사람들이 성희롱보다 멤버를 깐걸 더 중요시하고

성희롱은 안중에도 없는 사람이다라고 퍼트렸습니다

저는 무엇이 더 낮고 높고를 따진적도 없고 둘다 중요한 문제이고

둘다 해결하고 사과받아야 할 문제라고 이야기 했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성희롱 문제에 대해서 오래전부터 자료를 모으고 pdf를 만들어서 소속사에 메일로 꾸준히 보내고
그 문제로 사람들 인식을 바꾸고자 오래 활동하던 커뮤 사람들과도 의견대립을 하면서 나온 사람이고
본계로도 그 문제를 올려서 성희롱 문제를 신고해달라고 말했던 사람입니다

 

그동안 모아오고 소속사에 보냈었던 성희롱 자료들

 

 

최근 그리고 무슨 제가 N번방 사건에 대해서 올리면 차단을 했다고 하는데
단 한명도 그 이유로 차단한 사람이 없습니다
제가 N번방 관련 관심 가져달라고 트윗까지 올렸던 사람인데
왜 그런 하지도 않은 와전된 이야기가 자꾸 나가는지 모르겠습니다
답글 릴레이 태그 달렸을때 그것도 참여했는데
참여했음에도 40명 이상이 계속 해달라고 답변 태그를 달아서 알림이 계속 울려서
"저 N번방 답글 릴레이 했어요 그러니깐 저 태그 하지 말아주세요" 를 와전시켜서 그렇게 말한 것 같은데
저는 단 한번도 그런 문제에 대해서 말하는 사람을 차단한적이 없습니다

N번방 관련 릴레이 트윗 참여 

 

 

 

 

 

세번째 멤버 관련 닉네임 성희롱 이슈에 사진을 받았다는 이야기

저는 사진 같은걸 받은 적이 없습니다
당시 트위터를 들어왔을때 탐라에 닉네임 관련해서 신고해주세요 라는 글귀들만 있어서
무슨 문제인지 몰라서 무슨 일이고 무슨 닉네임이길래 뭘 신고해달라는건가요? 알려주실 분 있나요?
라고 트윗를 남긴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트친분께서 이렇게 답변을 남겨주셨고 다는 아니지만 어느정도 알게되어서
질문글을 삭제하고 같이 신고해달라고 글을 남기고 리트윗을 했습니다

 

 

당시 다른 분에게 DM로 사정설명을 들었던 이야기 (사진 같은걸 받은 적이 없습니다)

 

내용을 알게 된 이후 그와 관련된 고소트윗을 리트윗하고 그거에 대해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런데 제가 그 멤버 성희롱한걸 보고싶어하고 사진을 받아서 사진을 소비한다라는 식으로
소문을 퍼트렸고 저는 그게 아니라고 말했지만 너의 글귀에는 내가 보기엔 그렇게 느껴진다라는 식으로
몰고 가기 시작했고 
저는 그런 의도는 하나도 없고, 무슨 일인지 알아야 내가 신고를 해달라고 말할 수 있고
신고를 하지 않겠느냐라고 말했지만 저에게 나쁜 감정을 품고 있는 그 사람들에게는 그 말이 와닿지 않았겠지요




이 문제들을 첫번째 이야기부터 시작되어서 저에게 악감정을 가지게 된 사람들 위주로 저렇게 계속 공격을 받았습니다
제가 마음에 안들어서이던 아니꼬와서이든
제가 남덕이라는 제가 말한적도 밝힌적도 없는 근거없는 소문이 퍼져서이든
절 싫어한다는 이유로 말을 와전시키고 하지도 않은 이야기 제가 느끼지도 않은 감정을 함부로 이야기하는 것에
너무 지쳤었습니다 일일히 매번 하루마다 몇번마다 와서 따로 따로 한명씩 와서 따지고
그걸 한명한명에게 말해주고 그러는 자체가 고통이였습니다
그로 인해서 그게 행복하자고 하는 제 덕질에 영향을 줄까 레스트와 클로즈를 했던겁니다

디엠으로 많은 분들이 이야기해주고 믿어주시는 분들은 믿어준다고 힘을 내라는 이야기와 제 초심에 대해 생각해보라는 이야기
그런 이야기들을 읽고 한달정도 많은 생각을 했었고 제가 원래 이 계정을 만들었던 이유
오로지 저와 애들을 위해서 만들었던 기억이 있어서 다시 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는 이 글 이후로는 답변을 하지 않을 생각입니다
저는 분명히 제 입장을 이렇게 밝혔고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안믿고 자기가 믿고싶은대로 믿겠다라면
제가 설득할 수도 없고 더 말할 필요가 없을뿐이죠

본인들 마음에 들지 않고 제 인적사항이나 나이 성별이 그렇다고 느낀다면 마음대로 생각하시고 
저 말들이 거짓으로 느껴진다면 저를 차단하시고 서로 안보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는 저를 위해서라도 제 계정이 애들 태그를 걸고하니 혹시라도 볼 수 있을지도 모르니깐 문제가 있는 글이나 사람들을
다 차단할려고 합니다 

이해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차단이 되신 분들이 저에 대한 오해를 풀었다 라고 생각하신다면 본인이 원하시면 저에게 연락을 주셔서 저랑 대화 후에 차단을 풀어드리도록 하겠습니다